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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 국내기업 최초 중국 'T커머스' 진출

관리자
2016-06-21 10:15 3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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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가 국내 최초로 중국 T커머스 사업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 백종화 대표는 “중국스마트TV 홈쇼핑 T커머스 사업을 북경덕개문화매체유한공사와 같이 시작했다”고 밝혔다.

T커머스는, 텔레비전(Television)과 상거래(Commerce)의 합성어다. 리모컨으로 IPTV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클릭해 시청하듯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상거래를 말한다. T커머스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지정된 카테고리에서 선택구매 하는 독립형과, 드라마나 영화 등에 등장한 상품을 즉석 연결해서 구매하는 연동형의 두 가지 방식의 서비스가 특징이다.

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이하 아폴로P&C)는 중국 스마트TV 콘텐츠플랫폼 사업을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법인이며, 북경문화매체유한공사는 동 사업을 영위하는 중국법인이다. 아폴로P&C는 중국 주요 스마트TV업체인 TCL, LETV, HISENSE 등과 중국 영상플랫폼인 GOLIVE 등의 방송콘텐츠 사업체다.


 

최근에는 브랜드 '오빠GO'(欧巴GO)를 론칭해 T커머스사업을 시작했다. 오빠GO는 중국 스마트TV TCL과 HISENSE에서 한국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백대표는 “중국은 현재 스마트TV 보급률이 1억 가구에 달했으며 회원만 4억명 이다. 오빠GO는 이러한 대형 중국시장에 새로운 한류상품의 유통망을 확장하고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폴로P&C 이장환 부대표는 “오빠GO를 통해 한국 상품을 중국에서 판매하며, 중국 T-Commerce의 특성상 방송영상과 데이터 및 영상 내 QR코드를 통해 시청자가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구성 및 기획을 했다”고 밝혔다. 이 부대표는 “1차로 서비스 되는 TCL과 HISENSE 내 오빠GO는 한국 유명홈쇼핑과 한국 면세사업자가 참여하여 상품 및 영상을 구성했다. 향후 중국 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품 확보, 한류PPL관, MCN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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